2차전지 관련주 및 대장주 , 소재에 주목하자

"2차 전지 관련주"

 

3300에서 조정세를 받다 반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기업들은 작년 큰 상승을 이룬 뒤 올해에는 약간의 조정을 받고 있는 2차 전지 관련주입니다.

 

특히 대표적인 기업인 LG화학, 삼성 SDI 등 배터리 제조업체보다는 중소형주, 배터리 소재주들이 눈에 띄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더라고요. 대장주의 상승 이후 소 부장 기업들이 공장 증설로 재차 관심을 받고 있는 분위기이니 빠르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 전지 관련주

 

▶ 천보

 

NAVER

시가총액: 2조 3천억

주가: 26,500원

 

OLED 소재, 반도체 공정 소재 , 2차 전지 전해질 등의 소재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1년간 주가가 7배 상승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번 달에만 20% 이상 상승하며 박스권을 돌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에 전해질 증설 계획이 근거로 꼽히고 있으며 후년에도 구조적 성장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최근 2차 전지 공장 투자는 주가에 큰 긍정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분위기.

 

 

*매출 성장성

- 1,300억대 > 1,500억대 > 2,500억대로 껑충 뛰었으며 매년 증가세를 보일 것. 

 

 

 

▶ 포스코 케미컬

 

 

올해에 역시 긴 횡보를 이어오다 최근 포항에 6만 규모 양극재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해 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총 6천억 원의 투자금이 들어가며 완공 시 국내 연산 16만 T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가져 26년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10년간 10배 이상 상승할 전망으로 점쳐지는 만큼 수많은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미리 준비하는 투자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 고려아연

인베스팅

오랜 기간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으나 그만큼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다는 것과 배당주로의 매력이 큽니다. 이번 신사업의 방향에 따라 박스권을 뚫을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봄.

 

 

기존 사업은 철강 관련이나 이 부분에서도 안정적인 호실적+ 배당 안정 기업으로 인식이 되어있음과 동시에 이차전지 동박과 신재생 에너지 등 신사업에 진출하는 움직임이 좋아 긍정적인 미래가 보이고 있습니다.

 

2차 전지 투자가 너무 늦은 게 아니냐 하는 우려도 있으나 아연 제련 기술과 동박 기술의 생산 방식이 유사해 빠른 양산 기술을 확보하고 이로 새로운 사업 확장 용이하다는 평가.

 

 

*영업이익 성장성

- 8천억 > 9천억 >9.5천억 > 올해 1 조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