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수혜주 5종목

 

금리인상 수혜주 

 

 

8월 26일 예상했듯이 기준금리 0.25%를 올린 0.75%를 발표했으나 아직까지 초저금리 시대라는 의견이 팽팽하면서 연내 하버 더 인상 카드를 언급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빠르면 11월 늦으면 내년 초에 한번 더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부동산 그리고 주식시장 등 유동자산을 줄이고, 안정적인 부채상황을 만들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인상 수혜주

 

✔금리인상 수혜

 

 

19년도의 기준금리는  1.5 ~ 1.75% 였던 것에 비해 아직 많이 낮은 수치이며 지난주 발표한 연준 발표에서도 미국 금리 인상은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밝혔었죠.

 

이에 미리 금리인상 수혜를 준비할 수 있는 타이밍이 존재하며 특히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더 빠른 인상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특징을 가진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까요?

 

> 보험주

> 은행주

 

 

돈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대체적으로 크게 수혜를 받는데 보험주가 대표적으로 더 큰폭의 상승을 이룬 뒤 은행주들도 영향을 받습니다. 26일 실제로 보험> 기타 은행들이 수혜를 받았으며 간단하게 기업들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한화생명

N포털

 

46년 생명보험회사로 설립되어 12년 대한생명보험에서 한화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인 안정성이 우수한 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같은 경우도 대표적인 보험주로 은행주보다 큰 폭의 상승을 이룬 기업 중 하나인데요. 26일 한차례 상승 이후 기대감으로 몰렸던 매물들이 차익 실현하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 KB 금융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원화예수금 20%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대출에서도 1위를 지키고 있어 대표적인 은행 대장주로 꼽힙니다. 실적 역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만큼 주가도 다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신한지주

 

 

업계 최초 분기배당을 진행하고 있는 신한지주 역시 26을 기점으로 우상향을 진행했으며 아쉬운 점은 배당금 규모가 생각보다 적은 300원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음. 저평가 수준을 어떻게 벗어나냐가 핵심일 듯합니다.

 

이외에도 은행업계인 JB금융지주, 우리 금융지주들도 금리인상 수혜주로 꼽히고 있으며 아직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한번 더 기대를 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