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대학등록금 지원 혜택

<다자녀 대학 등록금 지원 혜택>

 

 

2005	44만명 ( 1.09 )
2010	48만명 ( 1.30 )
2015	37만명 ( 1.27 )
2020	27만명 ( 0.84 )

 

우리나라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30만명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는 5.3명으로 매년 줄어들고 있으며 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0.84를 기록했습니다.

 

 

OECD의 합계출산율이 1미만인 곳은 대한민국이 유일하며 전 세계 꼴등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종, 전남의 출산율은 높지만 현재 서울의 출산율이 0.64를 기록해 심각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출산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다자녀 등록금 혜택

N포털

 

어제 출산 장려 정책을 하나 내세워 큰 관심을 받았죠. 바로 다자녀 가구 셋째 이상의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이라는 타이틀의 통 큰 제도였습니다. 하지만 금일 다시 수정된 바로는 '모든 가구'가 아닌 소득분위에 따른 분별 지급이 될 것 같습니다.

 

✔ 지원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쟤 이상에게 지원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지원 구간은 4인 가구 기준 월 975만 원 이하라면 포함될 것 같으며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 한 가구에서 3명 이상의 자녀를 낳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모든 소득분위를 포함해도 좋지 않나 싶지만 그래도 이러한 출산장려정책이 더욱더 강화되면 좋겠습니다.

 

다자녀 등록금 어떻게 받나요?

 

다자녀 장학금은 2022년부터 실시될 예정이며 국가장학금으로 분류될 전망입니다. 8구간 이하와 성적기준 역시 충족하여야 하며 차등하여 지급됩니다. 현재는 등록금의 00%를 지급하지만 22년도부터는 다자녀 셋째 이상에게는 전액을 지원하게 됩니다.

 

 

✔신청방법

 

다자녀 장학금 신청방법은 신청 시 형제 정보를 입력하게되는데요. 이 때 형제정보를 3명 이상으로 선택하게 되며 자동 신청이 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정부에서는 다자녀가구에 대한 혜택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비 부담 등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이들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택분양, 임대주택, 보육료, 학비 , 전기료 등 공공요금 감면을 해주는 정책들도 많더라고요. 이러한 제도들이 많아졌으면 하네요.

 

한부모 가정에게도 지원 확대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의 보상금 5% 확대와 한부모 가족 양육비를 10만 원 (월) 인상하며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서울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인기 강좌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제공한다고도 합니다.